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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고고씽이 알파카로 새롭게 달립니다!

공유 전동킥보드 고고씽, ‘알파카’로 새롭게 달린다


  • 7월 2일, 고고씽에서 '알파카'로 서비스 리브랜딩
  • 리브랜딩을 통해 개선된 UI/UX로 20대 수요층을 적극적으로 공략
  • '1일 1알파카' 이벤트 및 '권장구역 주차' 캠페인 진행

주식회사 매스아시아가 서비스하는 공유 전동킥보드 고고씽이 7월 2일, ‘알파카’로 새롭게 리브랜딩 됐다.

매스아시아는 국내 최초 민간 공유 자전거 서비스 S-bike를 런칭한 스타트업으로, 2019년 4월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등 퍼스널 모빌리티를 공유하는 통합 플랫폼 ‘고고씽’을 선보였다.

이후 2019년 8월 매스아시아는 대전 지역에서 서비스 중이던 공유 전동킥보드 서비스 알파카를 인수합병 했다. 알파카는 카이스트 출신 창업 멤버로 이루어진 공유 전동킥보드 서비스로 인수합병 이후 기존 알파카 운영은 일시 중단한 상태다.

약 1년 간의 준비를 거쳐 리브랜딩된 ‘알파카’는 앱 성능 및 UI 개선, 환승 기능 추가 등 편의성을 높인 각종 변화가 적용된다. 브랜드 인지도 1위(오픈서베이 2020/02/18), 양대 스토어 앱 평점 1위 등 기존 고고씽 때 호평 받았던 유저 친화적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BI와 캐릭터를 통해 공유 서비스로서 유저들과 더욱 친근한 관계를 구축할 전망이다.

매스아시아는 이번 ‘알파카’ 리브랜딩을 통해 20대 수요층을 확대하고 서울,경기 수도권뿐만 아니라 대중교통이 불편한 전국 중소도시로 진출도 적극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서비스에 걸쳐 매스아시아가 추구하는 ‘사이를 가깝게 만드는 이동’을 실현하겠다는 것이 이번 리브랜딩의 주 목적이다.

매스아시아는 추가로 리브랜딩 과정에서 새롭게 정돈한 미션과 비전을 공개했다. ‘개인의 생활 반경은 넓히고, 우리 사이의 거리는 가깝게’ 만드는 것을 회사의 미션으로 삼고, 이를 위한 비전으로 ‘이동은 편하게, 사람들을 가깝게, 세상을 재밌게’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수영 매스아시아 대표는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주타겟층인 20대가 사용하기 편리한 UI/UX와 더불어 매스아시아가 추구하는 철학을 서비스에 반영했다’라며 추가로 ‘개선된 시스템으로 공유 전동킥보드를 필요로 하는 중소도시에 빠른 지역확대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알파카는 이번 개편된 리브랜딩  ‘1일 1알파카’ 이벤트로 최다누적이용시간, 최장이동거리, 최다결제금액, 최다이용횟수등을 기록한 회원에게 36,500뽀너스를 지급할 예정이며, 깨끗한 도시 미관을 위해 ‘권장구역주차’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